남동구, 내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역사수업 개설

2015-05-29     인천/ 김영국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내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역사수업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이번 수업은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남동체험학습 강사단에서 강사를 맡아 남동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강사가 지역강사로 활동하는데 의의가 깊다. 수업운영 기관 및 도서관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그루터기도서관, 가온누리도서관 등 총 11개소이며 수업 내용은 총4차시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역사와 인천내 고장 문화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접수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453-6056~7)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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