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2015-07-16     청양:이건영기자
충남 청양군 정산면(면장 정성희)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면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중 사업 참여자를 선정해 앞으로 경로당시설 도우미, 노노케어 봉사활동, 근린생활시설관리 지원, 친환경EM활용 등 4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이날 안전교육을 담당한 강치구 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을 가입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며 “노인들도 일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노인상 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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