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채수빈, 경기도 DMZ 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2015-08-25      한영민기자
 경기도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가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는 내달 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릴 예정인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제 홍보 대사로 위촉된 유승호는 지난 연말 개봉한 다큐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진 바 있다. 채수빈은 지난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를 시작한 후, 드라마 ‘스파이’ 등 여러 드라마와 독립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온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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