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보헴시가 19+알파' 4500원에 3주간 한정 판매

2015-09-14     대전/ 정은모기자


 KT&G는 ‘보헴시가(BOHEM CIGAR) 19+알파’ 한정판을 3주 동안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기존 보헴시가 19개비와 함께 시가엽 함유 궐련지(시가래퍼)로 만든 특별한 1개비가 들어 있다. 쿠바의 우표와 올드카를 제품 앞뒷면에 배치해 ‘쿠바로의 여행’을 표현했다.
 2007년 출시된 보헴시가는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 담배로 원료 잎담배의 30%를 쿠바 등 중남미산 시가엽을 사용했다.
 보헴시가 19+알파는 ‘보헴시가 NO.1, NO.3, NO.6’ 3종류로 선보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같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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