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종합 시범단지 조성사업 평가회

2015-09-16      예산/ 이춘택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5·16일 이틀간 농산물우수관리(GAP) 종합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쌀 생산단지 우수관리 체계 구축으로 GAP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확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그리고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 50ha를 조성했다.
 시범 재배농가에서 실시된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참여농가와 관계자는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평가를 통해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 논의했으며 GAP 인증과 영농에 대한 기술교육이 실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6차 산업화 정보화 마을 등을 견학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에 부합한 기술지원으로 GAP 제도의 조기정착과 확산, 안전성 확보 그리고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