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례 금천구의회 의사팀장 '원할한 업무수행 최선'

2015-09-22      김윤미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에 최초의 여성 의사팀장이 탄생했다. 금천구의회 20년의 역사 속의 첫 여성 의사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바로 박미례 팀장이다.
 의회 발령 전부터 집행부에서 의회법제팀장을 맡아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해 온 박미례 팀장은 “의회법제팀장 시절 의회와 집행부를 오가며 회의 진행의 흐름을 익혀두었던 경험이 의사팀장으로써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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