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보안협력委, 새터민에 햅쌀,선물세트 전달
2015-09-23 서산/ 한상규기자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한사회에서 성실하게 정착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조기 정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고향을 떠나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경찰이 든든한 울타리로서 가족의 역할을 다하겠으니 희망을 가지고 조기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