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행자부 간판개선 공모 '道유일 선정'
2015-10-08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시에 따르면 이번 간판개선 공모전은 9월 사업계획서를 작성, 충청남도 1차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현장평가 및 2차 심사위원회에서 전국 지자체 제안 중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황명선 시장의 강력한 사업 추진의지와 주민·건양대학교 학생들의 열의가 크게 반영돼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에 시비 2억 5000만 원과 광고주 자부담 5000만 원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건양대학교 일원(820m 양방향)을 정비하고 건물 외벽을 대학거리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오는 2016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