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선한이웃,사랑의 집 7호점 전달식 개최
2015-10-19 보령/ 이건영기자
이번 사랑의 집 전달식에는 이상영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천중앙감리교회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연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정에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집 7호점은 건축비 6000만 원을 투입, 조립식 주택 66㎡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7월 착공해 3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마무리 됐다.
한편 보령선한이웃에서는 화재를 입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