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례 광진구의장, 섬김의 날 발대식서 봉사활동
2015-10-22 박창복기자
이번 행사는 구의교회에서 이웃사랑 섬김 프로젝트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라는 주제 아래 교인 봉사자를 모집해 구의동 및 자양동에 거주하는 53가정에 LED등 교체 및 청소, 3가정에 집 도배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발대식에서 박삼례 의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맞이해 섬김 대상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수고하시는 봉사자들도 매우 보람찬 일과를 보내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정과 위로가 필요한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땀 흘리는 봉사자의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섬김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지역봉사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