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구슬땀'
2015-10-22 인천/ 정원근기자
김우식 사장과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강화도 특산품인 속노랑 고구마를 캐며, 농번기로 바쁜 주민의 일손을 도왔다.
이어 오후에는 함께 쑥개떡 및 화문석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며, 돈독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는 도시공사와 의료 협력기관인 부천자생한방병원에서 농번기 주민들의 피로해복을 돕는 한방의료 봉사를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