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제9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

“공부 스트레스 슈팅으로 날려 버려요!”

2015-10-28     이신우기자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 동안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어린이들의 축구 한마당 잔치인 제19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

구대회를 개최한다.

 

 

 

 

 꿈나무 축구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한 협동심 고취와 학업에 지친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서초구 관내 9개 초등학교 150여명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레인보우 외국인학교에서 첫 출전하여 각 국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어울려 뛰고 즐기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는 학업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하는 좋은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우정도 쌓으며 건강도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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