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재 사회복지시설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2015-11-13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이날 함께 참여한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12명 결혼이주여성은 김장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자연스레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소외계층의 필요를 채우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활동가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