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2015-11-24     김윤미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4일 오전 10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만4세 이상 어린이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상상나눔극단에서 공연했다.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여러 사고유형과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인 뮤지컬 노노이야기와 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학교주변 안전 시설물 정비 및 통학로 개선사업 등을 통해서도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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