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개최

2015-12-01      박창복기자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일 서초 여성 네트워크와 함께 ‘2015 희망과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초 여성 네트워크는 지난 6월 18일 서초구 새마을부녀회 등 15개 단체 여성위원회와 여성회관 등 6개 여성 관련 기관이 연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7월 첫 주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서초 여성 네트워크 연합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바자회로 얻는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으며, 향후 해마다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서초 여성 네트워크의 온정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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