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기업 우치지원'투자양해각서 체결
2015-12-03 천안/ 정은모기자
시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환경조성, 외국인 투자지역 추가 지정, 시에 투자하는 외투기업에 대한 금융 등을 지원한다.
이어 KEB하나은행은 천안시에 외투 업무에 역량을 갖춘 투자 전담 직원 배정,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국내 투자 관련 법규, 회계, 세무, 경영 등에 관한 컨설팅 제공, 해외지점을 통한 천안시 해외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 KEB하나은행 최고 전문가들의 컨설팅 제공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