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녹지·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 32명 모집

2015-12-08     김순남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녹지·산림분야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32명을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모집분야와 인원은 양묘장관리원 4명, 등산로관리원 4명, 산성공원청소원 10명, 시립식물원관리원 7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수목원 코디네이터 2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이다.

7개 분야의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0~12개월간이다.

근무조건은 주 5~6일, 하루 8시간 근무, 일당 4만8240~5만6500원이며, 월급제로 지급된다.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12월 7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성남시이면서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건강상태의 만 18세 이상 자이다.

참여희망자는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서(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채용공고)와 분야별 서류를 준비해 성남시청 5층 녹지과(031-729-4284)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는 16~18일까지 면접이 진행되며 관련업무 경력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가구주로서 부양가족이 많은 자 등을 우선 선발해 최종 합격자에 22~24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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