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4-12-24     서정익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구민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최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방문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됐으며, 시설장과 종사자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후원금은 각종 연말 행사를 검소하게 개최해 마련한 것으로 후원금은 혜심원, 구립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돼 장애아동과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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