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요우커 입맛 유혹
2015-12-14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0일 서울 명동서 개최한 ‘논산 겨울딸기 미니 페스티벌 in 명동’행사가 논산딸기의 명성을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은 논산딸기의 품종 설향(雪香:눈의 향기)이미지와 연계한 산타복을 입고 열띤 모습으로 동분서주하며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으며 경영인 및 여성경영인 논산시연합회에서 준비한 예스민 쌀 소비촉진 행사도 많은 시민들에게 받는 기쁨을 주었다.
요우커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형 딸기 생크림 케익 만들기, 딸기 퐁듀, 딸기 산타, 딸기&머핀, 딸기주스, 딸기그릭요거트, 딸기꼬치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는 요우커 및 시민들의 오감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또 ‘딸기를 부탁해’라는 코너에서는 케이블TV 올리브 ‘한식대첩2’최종우승자 이영숙씨가 논산딸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전통요리를 만들고 시식행사를 진행해 행사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