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운동 전개
2015-12-16 정선/ 최재혁기자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사북여성의용소방대 전 대원이 참여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생활보호자 등 총 30가구에(쌀(10kg 1포, 라면1박스, 건강음료1박스) 전달했으며 대원들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기중 서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