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나눔문화 확산 위해" 희망 캠페인 전개

2015-12-17     하동/ 임흥섭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기부문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 나눔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년대비 25% 늘어난 1억 2446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봉사단체, 어린이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이날 캠페인에는 악양면에 소재한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사랑의 호박죽과 청암면에 소재한 산삼마루(대표 김옥주)가 무료 건강차를 제공해 참여한 군민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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