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반 버스정도3.0 추진
2016-01-07 인천/ 정원근기자
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대행하고 있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을 올해 7월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5년간을 대시민 교통 행복지수 상향 중점시기로 정하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물 인터넷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 3.0’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과 8대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예산을 활용한 전용임대사업자 선정,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직영 전환, 국비공모사업의 민.관 협력 등을 통해 39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BMS 고도화로 버스 준공영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NFC 등 최첨단 기술적용과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지역상생은 물론 교통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