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갑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2016-01-08     박창복기자

서울 양천갑에 출마한 이기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강석훈, 박인숙, 유승우, 이이재 국회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과 이훈구,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 및 최병수, 강웅원 전 양천구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를 포함해 7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기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젊고 참신하고 자기 욕심을 버릴 줄 아는 사람들이 국회로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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