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리스크 관리 · 여신감리 화상교육
2020-05-17 수원/ 박선식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김장섭)는 17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각종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경기 관내 농축협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 및 여신감리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연기)된 집합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대응전략 및 관리방안을 집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한 농축협의 선제적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장섭 본부장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물경제 악화 및 각종 리스크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만큼, 농축협의 신용사업 손익강화를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로 전사적인 위기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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