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저소득 소외계층 내달 5일까지 위문

2016-01-26     함안/ 김정도기자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6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위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설 연휴 전 2주간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91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회복지시설 29개소 570명, 한센원 3개소 98명의 시설 생활자가 필요로 하는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실·과, 읍·면 또는 동호회를 통해 결연시설을 자율적으로 위문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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