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 "코로나로 교통연수원 업무 차질 우려"

2020-11-07     한영민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상황에서의 교통연수원 교육실시 및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기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 의원은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도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이 많은 차질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교육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에 진 사무처장은 “도민들에게 교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며 “향후에는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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