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현장중심 의정 광폭행보
2016-02-02 대전/ 정은모기자
지난해 10월부터 대전 지방의원 최초로 민원의 날 운영을 시작했고, 일반주민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업무협조를 윤기식 의원에게 요청하는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시민이 편안한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고 있다.
동구청 주거환경 관계부서에서 지난달 28일 대동지역의 열악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대동일번지 벽화조성 및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요청하자 윤의원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협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윤기식 의원은 기존의 전면철거 정비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이 유지되는 주거 재생 방법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 경험과 선진지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타 지자체의 잘된 점을 사례로 들면서 협의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