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평택 다선거구 선거열기 후끈

2015-04-19     평택/ 김원복기자
 경기 평택 다선구(통복동, 세교동, 송탄동)에서 시의원 재보궐 선거가 평택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29일 치러진다. 다선거구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기호 1번 이병배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게 된다. 기호 1번 이병배 후보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을 잘 알고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권자에게 널리 알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는 “이번 시의원 재선거는 시민의 세금 5억 원 가량이 소요되는 선거로 새누리당은 원인 제공자로서 시의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 민의를 저버리고 후보를 낸데 대해 유권자들의 정당한 심판이 있었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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