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公, 카자흐스탄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2016-02-25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의료관광사업단은 최근 카자스흐탄 알마티에서 ‘2016 카자흐스탄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가졌다.
 인하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한길안과병원, 부천힘찬병원 등 인천지역 4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개최된 설명회는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 의료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브랜드 및 인천 의료관광 인프라 홍보와 더불어 4개 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황준기 사장은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구축한 온라인 예약부터 환자 귀국 후 AS시스템인 POM사업까지 ‘토탈 의료관광 지원시스템’등 적극 운영함으로써 현재 중국 중심의 의료관광시장을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형태의 의료관광 환자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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