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임신 깜짝 발표 "소중한 시작"

2022-04-25     한송이 기자
마리야 샤라포바(사진제공/국제뉴스)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마리야 샤라포바가 35세 생일을 맞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샤라포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소중한 시작, 두 명을 위해 제작된 생일 케이크를 먹는 것은 항상 내 특이였다"라고 밝혔다.

그랜드슬램 대회 5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러시아 출신의 샤라포바는 2020년 2월 은퇴했고 영국 사업가 알렉산더 길케스와 같은해 12월 약혼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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