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아이칠린, 팔색조 매력 담은 '꼭꼭 숨어라' 무대

2022-05-06     한송이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이 7인 7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이칠린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비드한 컬러의 상의에 흰 바지를 매치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칠린은 상큼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멤버들의 통통 튀는 표정 연기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포인트 안무인 '오드아이 춤'을 포함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곡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꼭꼭 숨어라'는 누구나 해봤을 법한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플럭 사운드트랙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브라스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 미니멀한 리듬에 에너제틱한 멤버들의 보컬이 아이칠린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청량함을 배가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칠린은 '꼭꼭 숨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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