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발전에 경험.능력 오롯이 쏟을터"
2016-03-16 박창복기자
이의원은 “서울에서 새누리당의 험지인 이곳 강동에서 새누리당의 총선승리를 시작하고 끊어진 강남벨트를 복원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선거구인 천호동, 성내동, 둔촌동 주민 여러분께서 제게 일 좀 제대로 한 번 해보라는 준엄한 명령을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의원은 “잘못된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며 “젊고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동안 다보스포럼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익숙한 세계경제포럼에서 초국적 기업가와 세계적 석학 그리고 세계 강대국의 정치인들과 교류를 쌓아왔고 국회에 들어와서는 당의 주요요직을 맡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승리해 참신하고 정열적인 저의 경험과 능력을 오롯이 강동에 쏟아 붇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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