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포토] “양심은 버리지 말아주세요”…말끔해진 순천만습지

2022-08-22     호남취재본부/ 기동취재반
22일 말끔해진 순천만습지 쉼터. [독자 제공]

22일 전남 순천만습지 한 쉼터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가 말끔히 치워져 있다.

독자의 제보로 ‘순천만습지에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양심(21일자 카메라고발)’이라는 제하 아래 쓰레기가 가득한 순천만습지의 실태를 알린 바 있다.

이에 관할 부서에서는 보도 즉시 쉼터 주변을 말끔히 치웠다.

이에 독자 A씨는 “보도가 되자마자 발빠르게 순천만습지를 깨끗하게 관리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알려왔다.

21일 쓰레기가 방치된 순천만습지 쉼터. [독자 제공]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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