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제315회 임시회 20일 개회…1차 추경안 심사

29일까지…예결특위 구성·2022년도 제1회 추경안 등 심사

2022-09-16     임형찬기자
종로구의회 임시청사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 제315회 임시회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회기로 열린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정질문을 벌인다.구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문은 29일 2차 본회의로 예정돼 있다.

이어 22일부터는 각 상임위별로 상정 안건과 1차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벌인 뒤 29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민원업무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의원발의)▲평창동 지구단위정비계획,산복도로상단 원형택지편입 청원건▲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 조례▲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종로구와 국내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 미래도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민간위탁 동의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