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자립역량 나눔 콘서트 참석

자산형성 교육과 음악회 겸한 콘서트 형식 진행

2022-10-07     박창복기자
자립역량 나눔 콘서트. [용산구 제공]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최근 구청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2년 자립역량강화 나눔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형성 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등 140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됐고 2부는 ‘알기 쉬운 재무관리’를 주제로 국민연금관리공단 재무관리 전문 강사의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시간에는 통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영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에 자산관리의 노하우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산형성 지원사업 대상과 범위를 늘리는 등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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