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23주 연속 진입
2022-11-23 이현정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3주 연속 진입했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69위에 올랐다.
또한 앨범은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0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8위, '톱 앨범 세일즈' 65위를 각각 차지했다.
'프루프' 수록곡 '달려라 방탄'은 '글로벌 200' 135위, '글로벌'(미국 제외) 83위를 기록했으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10위로 나타났다.
맏형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82위, '글로벌 200' 139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81위, '글로벌 200' 103위에 올랐다.
또 제이홉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방화'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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