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설명회 개최

2016-03-30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최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6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또래상담사업설명회는 올해 또래상담운영학교 15개교의 책임교사와 실무운영교사 19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영향력이 큰 또래친구를 상담자로 육성, 또래상담자의 상담·지원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조기발견과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인데, 설명회는 올해 또래상담사업 설명을 통해 각 운영학교 지도교사의 이해를 돕고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소장은 “설명회를 통해 학교 또래상담사업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과 학교부적응 등 예방적 서비스를 통해 중구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