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역세권.송정지구 도시개발 보고회
2016-03-30 광주/ 이만호기자
이날 보고된 광주·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역사 주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계획은 ▲산업시설용지(도시지원시설용지) 5만3816㎡(10.9%) ▲상업용지 3만1828㎡(6.4%) ▲주거용지 19만7625㎡(39.9%) ▲기반시설용지 21만169㎡(42.5%) 등 총49만4727㎡(약 15만평)로 계획돼 있으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상업용지 8845㎡(5.1%) ▲주거용지 6만5193㎡(37.9%) ▲기반시설용지 9만7856㎡(57.0%) 총 17만1894㎡(약 5만2000평)로 계획돼 있다.
시는 이번 실시 및 환지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수립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실시설계를 추진해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2017년 상반기에 사업을 착공, 2019년 하반기에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