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2월 정례표창 수여식

주민 26명과 공무원 9명, 총 35명 표창

2023-02-24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광주 북구의회 제공]

광주 북구의회가 전날 2월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 분야를 의정발전, 주민자치, 사회봉사 등으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유공자를 각 기관과 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주민 26명과 공무원 9명 총 35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회 심볼마크(CI)를 삽입한 새로운 표창패를 제작하고 수상자들에게 전수했다.

김형수 의장은 "그동안 북구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북구의회는 묵묵히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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