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면 금복3리 정주여건 개선사업

2023-03-30     서천/ 노영철기자 
[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군이 문산면 금복3리 마을에 15억 원을 투입해 주민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마을로 문산면 금복3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26년까지 리모델링을 통한 귀촌 하우스 조성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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