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20일 제311회 임시회 개회
2023-04-18 박창복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8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5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8인)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강을석 의원 등 13인) 1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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