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동탄 주민 222명과 허그로 유세 마무리

2016-04-13     화성/ 최승필기자

 화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후보는 20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유세현장을 돌며 동탄 주민 222명과의 허그로 유세를 마무리했다.
 222명은 기호2번을 상징하고 ‘화성을’이라는 화성의 두 번째 지역구를 상징하는 것으로 동탄주민 모두를 대신하는 숫자다. 또 허그 정치는 이 의원이 평소 주장하고 실천하는 ‘소통의 정치’를 위한 ‘포용의 정치, 듣는 정치’의 실천을 위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 의원은 “그 동안 주민들을 만나며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며 “야권연대는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더불어민주당 이원욱에 대한 지지를 통해 정권심판을 해야 한다”며 호소했다.
 이 의원은 또 “꼭 당선해서 동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시 모델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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