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제318회 정례회 23일 개회
구정질문·행정사무감사·결산승인 등 예정
2023-05-18 박창복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오는 23일 제31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21일까지 총 3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18회 정례회에서는 구 집행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회계연도 예비지 지출 승인심사와 결산승인 심사를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 후,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구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후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는 각각 제3차, 제4차,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시책분야와 일반분야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21일 제6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의 안건으로는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미숙 의원) ▲동물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곽노혁 의원)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총 23건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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