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협, RPC 통합 추진

2023-06-20     원주/ 김종수기자
강원 원주시는 농협중앙회, 문막·원주·소초·신림·판부·남원주 등 6개 지역 농협과 RPC 통합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농협중앙회, 문막·원주·소초·신림·판부·남원주 등 6개 지역 농협과 RPC 통합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토미 통합브랜드 체계 구축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통합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정책을 마련하며, 6개 지역의 농협은 노후시설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한 쌀 산업의 효율성 제고와 도농 농협 균형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RPC 통합은 원주쌀 토토미 품질 유지와 지역 쌀 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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