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 오픈
2016-04-20 인천/ 김영국기자
이번 개소식은 2005년 구역지정 후 지지부진했던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 착수를 자축하고 신속한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청 관계자 및 인천도시공사, 주민대표를 비롯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개소된 주민대표회의 현장사무실은 앞으로 보상협의, 분양신청 등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에 주민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사업시행자와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