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녀공장, 中 해외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29.87% 상한가

마녀공장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후 3시 12분 현재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보다 29.87% 오른 3만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90만 9497건이다.

이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곧 재개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르면 이날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외교부도 최근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 측에 자국민의 단체관광을 허용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녀공장은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비건 클렌징밤'을 런칭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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