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도심 속 야외무대 ‘2023 파크콘서트’ 관람

2023-08-20     이일영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19일 오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크콘서트는 시민에게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 왔다.

이번 공연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함께했다.

[성남시 제공]

‘2023 파크콘서트’는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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