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타의 귀감'
2016-04-27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김희수 총장은 이번수상으로 2013년, 2014년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3번이나 글로벌리더상을 수상하는 이력을 남기게 됐다.
김 총장이 이끄는 건양대는 전국 최초로 기존 강의중심 교육에서 탈피한 학생중심의 팀프로젝트와 대학원식 토론수업을 진행하는 ‘창의융합대학’을 신설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총장은 “또 다시 글로벌리더상을 수상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글로벌리더라는 단어에 맞게 세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