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추석 맞이 '민생 챙기기' 행보 나서...위문, 격려로 '소통'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저소득층도 방문 '위문품 전달' 등 -시, 소외받는 이웃 없도록 11억 4000만원 투입 '위문품' 지원키로
추석 명절을 맞아 홍태용 김해시장의 관내 민심 챙기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김해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홍태용 김해시장이 관내 경찰서ㆍ소방서를 방문해 경찰관 및 소방관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 진례면 소재 김해서부소방서, 대청동 소재 김해서부경찰서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삼정동 소재 김해동부소방서, 봉황동 소재 김해중부경찰서 등 관내 소방서 및 경찰서 4곳을 찾아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과 격의 말을 전했다.
홍태용 시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과 재해 복구, 인명구조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관 및 소방대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21일 장유2동 장애인거주시설 한마음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 김석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은 추석 명절 기간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명절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기초생활수급자 1만85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00명, 사회복지시설(40곳) 이용자 1257명에게 총 11억4000만원을 투입, 추석 위문품 등을 전달키로 했다.
홍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