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티알모빌리티, 사우디 정부와 합작 회사 설립 '상한가'

씨티알모빌리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39만 9,255건이다.

이는 자동차 부품 기업 CTR(씨티알모빌리티·옛 센트랄모텍)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현지 자동차 부품 합작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CTR은 현지 시각 22일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으로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MISA)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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